남영우(40)가 동촌 제56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매너상을 수상했다.
남영우는 18일 충북 충주의 동촌 골프장(파72·7192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기간에 좋은 매너를 선보여 '동촌인이 선정한 최우수매너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동촌 골프장 1년 명예회원 자격을 얻었다. 2005년 지산오픈 우승자 남영우는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더운 날씨에도 좋은 매너로 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가 하면 개막 후 경기 도중에도 대회장에 널려 있는 오물 등을 직접 치우는 등 코스 안팎에서 솔선수범해 매너상을 받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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