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이다.
최악의 개막전을 보낸 아스널이 팀의 핵심선수 알렉스 옥슬레이트 체임벌린 마저 잃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미러는 체임벌린이 부상으로 3개월간 뛰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릎 인대 부분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애스턴빌라와의 개막전에서 1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체임벌린의 부상과 로랑 코시엘니의 퇴장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자 팬들로부터 '빌어먹을 돈 좀 써'라는 구호를 들어야 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적시장이 문이 닫히기전에 2~3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체임벌린의 부상으로 아스널 뿐만 아니라 9월 10일 우크라이나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예선을 치러야 하는 잉글랜드에도 비상이 걸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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