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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유람은 "몸을 쓰는 운동인데 아프거나 힘든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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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워있으면 왼쪽 등 근육이 솟아있다. 오른쪽은 꺼져있고 그래서 완전히 비대칭으로 돼 있어서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많이 안 된다. 할머니들이 많이들 말씀하시는 시리고 저리고 아리는 그런 통증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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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차유람은 "당구를 안 했다면 미술 쪽 관련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창의성은 없다. 따라 그리는 건 잘 따라 그리지만 나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걸 못 한다"며 "만약 당구를 안 했으면 큐레이터나 미술 관련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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