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마이카 리차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수비 보강을 노리는 벵거 감독이 오른쪽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리차즈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재다능한 리차즈는 아스널의 부상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의 리차즈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 그는 출전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차즈는 아스널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맨시티 여시 수비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뱅상 콤파니마저 다치며 맨시티에 남아 있는 전문 센터백은 졸레온 레스컷 하나다. 중앙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리차즈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벵거 감독이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지. 리차즈 영입도 녹록해보이지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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