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24·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것도 유럽축구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으로 말이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영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9300만 파운드(약 1630억 원)에 파비우 코엔트랑을 함께 내주는 조건으로 베일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가 이적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이적이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이적료에 코엔트랑의 몸값 20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합치면 113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9년 호날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려오면서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었다. 그 때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동안 역대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를 토트넘에 제시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었지만 거절당했었다. 결국 토트넘이 원했던 왼쪽 풀백 코엔트랑을 얹어주면서 거래가 성사됐다.
베일은 2006년 사우스햄프턴에서 데뷔, 2007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다. 6시즌 동안 203경기에 출전, 55골을 기록했다. 공격수로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의 호날두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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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에 코엔트랑의 몸값 2000만 파운드(약 350억원)를 합치면 113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9년 호날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려오면서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었다. 그 때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동안 역대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를 토트넘에 제시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었지만 거절당했었다. 결국 토트넘이 원했던 왼쪽 풀백 코엔트랑을 얹어주면서 거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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