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축구계가 승부조작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23일(한국시각) '엘살바도르축구협회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전현직 선수 22명을 징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파라과이 등과의 클럽 경기에서 고의로 패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엘살바도드축구협회는 이들에게 30일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고,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정식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또 승부조작 수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A매치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엘살바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3위를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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