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류중일 감독 담담하게 "내일 경기 준비..."

by
23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2루서 삼성 박한이가 내야 땅볼을 친 후 1루에서 아웃되자 류중일 감독이 이에 항의하기 위해 1루로 나서고 있다.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8.2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삼성이 통한의 대패를 당했다.

삼성은 23일 대구 두산전에서 투수진이 크게 붕괴된 가운데 6안타에 그치는 대신 16안타를 허용하며 4대13으로 크게 패했다.

Advertisement
이로써 2연승에서 제동이 걸린 삼성은 2위 LG와의 1게임차 단독선두 행진도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으로서는 애매한 판정 하나에 분위기를 빼앗긴 경기였다. 3-6에서 무사 1,2루의 찬스를 맞은 6회말 박한이의 기습번트가 희생양이 됐다.

Advertisement
번트 이후 1루로 질주한 박한이가 세이프한 게 명백해 보였지만 심판의 판정은 아웃이었다. 이후 삼성은 분위기가 급격하게 침체되면서 자멸하다시피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류중일 삼성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대구=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