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인 그레이스 민(19)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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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50위인 그레이스 민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안드레아 흘라바치코바(104위·체코)와의 여자 단식 예선 3회전에서 2대0(6-4, 6-1)으로 승리했다. 그레이스 민은 2011년 US오픈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같은 해 윔블던 주니어 여자복식에 유지니 보차드(캐나다)와 한 조로 출전해 정상을 밟기도 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도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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