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레버쿠젠 연승 행진의 또 다른 힘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각) 레버쿠젠의 연승 행진을 분석했다. 레버쿠젠은 24일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홈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구단 최다연승인 8연승을 달렸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분석한 연승의 첫번째 이유는 슈테판 키슬링이었다. 키슬링은 지난 시즌 25골을 넣으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도 키슬링은 선제골을 넣었다. 레버쿠젠 입단 후 100번째 골이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시드니 샘의 추가골도 어시스트했다.
두번째로 분석한 레버쿠젠의 힘이 바로 '샘-손 콤비' 시드니 샘과 손흥민이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레버쿠젠의 역습은 환상적인 개인기를 갖춘 샘과 손흥민 덕택'이라고 설명했다. 샘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파워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측면을 종횡무진했다.
레버쿠젠은 31일 샬케04와의 경기에서 9연승에 도전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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