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첼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를 두고 다시 한판 붙었다.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첼시가 앞서가던 망갈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은 이번주 망갈라를 지켜보기 위해 포르투와 마리티모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첼시는 일찌감치 망갈라를 차세대 수비수로 점찍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포르투는 차세대 수비수를 쉽게 놓아줄 수 없다며 완강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의 가세로 몸값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역시 망갈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클럽들의 러브콜로 포르투만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데일리미러는 망갈라의 몸값이 1200만파운드부터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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