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생각보다 지저분해서 좀 놀랐죠? 집이긴 한데 1, 2층을 사무실로 쓰고, 실제 집으로 쓰는 공간은 3층뿐이라 그래요.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집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Advertisement
"방송에선 냉장고 방이라고 나갔는데, 사실은 창고예요. 식음료 사업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꼭 필요하거든요. 냉장고엔 각 공장에서 올라 온 샘플들하고, 새로 개발한 상품을 판매 전에 유통기한 테스트하는데 사용해요. 그래서 실은 가족들 먹거리보다 사업과 관련된 것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그리고 봉사 갈 때 쓰려고 식재료를 대량으로 보관해야 할 때가 좀 많거든요."
Advertisement
"식판은 봉사활동에 사용하려고 장만한 거예요. 옛날엔 돈 있으면 명품 가방 사고 그랬는데, 요즘엔 돈 생기면 식판, 숟가락, 젓가락, 국자, 냄비 이런거 사요. 한 번에 다 못 사거든요. 업소용 제품들이 의외로 싸지 않아요. 창고에 이렇게 보관하다가, 봉사활동 갈 때 다 들고 나가요. 아무래도 1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요. 사실은 밥차를 사고 싶어요. 대형 버너가 있는데, 정말 무겁거든요. 직원들이 고생하죠. 봉사 갈 때 제 차, 회사차, 직원차 동원해서 이걸 다 싣고 가거든요."
Advertisement
딱 보기에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만으로도 바쁠 텐데, 집에 와서는 직원들 밥 해주고, 신제품이나 샘플이 나오면 직접 요리해, 품평회도 한다. 그리고 틈틈이 봉사도 다닌다. 몸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다. 지난해 김나운은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골다공증과 관절이 심각하게 위험하다고 판정을 받기도 했다.
직접 집안 곳곳을 둘러보니 방송에서 본 것과는 분명 다른 부분들이 많았다. 럭셔리한 집이 아니라, 사무실과 집이 섞인 조금은 어수선한 집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분명 비싸고 좋은 집이긴 하지만, 흔히 얘기하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맨발의 친구들' 제작진에게 서운하지 않을까?
"서운한 건 없어요. 촬영 때 온 스태프가 100명이 넘었는데 연어비빔밥을 다 해줬는데, 국물을 못 해줬어요. 그게 계속 마음이 무거워요. 아,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는 다 줬는데, 강호동씨한테 소금을 못 줬어요. 밤새 소금 볶아서 한 병 준비했거든요. 예전에도 뭐 주기로 했다가, 못 줬거든요. 주소를 몰라서 이번에도 못 보냈네요."
김나운, 그녀는 마치 오랜만에 놀러 온 딸에게 집에 있는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주는 친정 엄마 같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