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에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맨유 이적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파브레가스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국영방송 TVE쇼 에스포르트 클럽 코너에 출연해 "나는 결코 팀을 떠난다던가 회장과 감독을 만나 이적설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모르는 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겠는가. 몇몇 기자들이 트위터에 쓴 글때문에 사실이 돼 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꿈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이고, 여기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브레가스의 맨유 이적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을 후끈 달궜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맨유는 파브레가스 영입에 집중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 파브레가스 모두 이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맨유 역시 "파브레가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한 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 달 중순부터 이상기류가 감지됐다는 외신이 흘러나왔다. 파브레가스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파브레가스는 계속해서 벤치만 달구는 상황이 늘어난다면, 바르셀로나를 떠날수도 있다는 뜻을 지인에게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문이 소문을 낳은 상황이었다. 파브레가스는 타타 마르티노 신임 바르셀로나 감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파브레가스는 "나는 성취하기 위한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바르셀로나에 헌신할 것이고, 바르셀로나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 -
"13년 지켜준 아미 존경"…방탄소년단 또 해냈다, 美 AMA 두번째 대상 '3관왕 대기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