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유소년팀인 용운고(U-18)와 함창중(U-15)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 유형 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상주 상무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육문화 프로그램 연계사업 및 정보 공유 협약을 맺은 청소년심리상담센터가 검사를 지원했다.
이번 검사로 상주 상무는 선수들의 개인별 성격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선수 훈련 및 전략을 계획할 예정이다. 이재철 상주 대표이사는 "이런 검사는 상주만의 효과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부분이다. 코치진이 선수들의 성격을 파악해 팀을 이끌어나가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 선수들도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서 "이런 부분들이 팀 성적에도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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