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에서 서포터스 난동에 철퇴를 날렸다.
우라와 레즈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미즈전에서 난동을 피운 서포터 4명에 대한 징계 방침을 발표했다. 우라와는 시미즈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은 서포터에 대해 영구 추방 처분을 내렸다. 또 경기장 주차장에서 폭력을 행사하다 경비원에 붙잡힌 서포터들에 대해서도 사실 확인 후 영구추방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우라와는 당시 시미즈 원정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일부 서포터가 난동 및 폭력행위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선수단과 구단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라와 사장이 직접 J-리그 사무국을 찾아 사죄와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나, J-리그 사무국 측은 강경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다이토 가즈미 J-리그 의장은 "(이번 사안은) 중대한 일이다. 제대로 조사하고 처분을 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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