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가 겨울까지 러시아에 남을 전망이다.
CSKA모스크바가 여름이적시장에서의 혼다 이적 불가 방침을 확정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31일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로만 바바에프 사무국장이 혼다의 여름 이적이 없을 것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바바에프 사무국장은 러시아 현지 언론을 통해 "AC밀란과의 협상에 변화는 없다. 혼다는 여전히 팀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CSKA모스크바는 한때 2000만유로(약 293억원)로 책정했던 혼다의 이적료를 500만유로(약 73억원)로 낮췄다. 하지만 AC밀란은 200만유로(약 29억원) 이상을 쓸 수 없으며, 혼다가 자유계약(FA)신분을 얻게 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재도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여름 이적은 사실상 힘들게 전망되어 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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