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현(삼일공고)-이덕희(제천동중)조가 캐나다오픈 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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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이덕희는 31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의 레팡티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크리스티안 가린-니컬러스 제리(이상 칠레)조에게 1대2(3-6 6-4 6-10)로 패했다. 정 현-이덕희는 1세트 초반 3-1까지 앞서갔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나, 3세트를 잡지 못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정 현과 이덕희는 US오픈 주니어 부문 출전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이동, 복식에서 다시 한 조를 이룰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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