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열차 사고'
국토교통부는 31일 대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와 관련해 1일 오전 3시에는 경부선 상·하행선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후 11시경에는 차량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며 1일 새벽 2시에 궤도 복구를 완료하고 3시경에는 경부선 상·하행선 모두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며 "1일 오전 첫차부터는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3시간 후인 오전 10시 39분 탈선 차량을 옮기고 시설 복구를 위해 전차선 단선 작업을 진행했다. 오후 1시 11분부터는 경부선 하행선만을 이용해 열차 운행을 제기했다. KTX306 열차는 오후 1시 11분 동대구역을 출발해 오후 1시 18분에 대구역 사고 지점을 통과했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코레일의 철도 운영과 업무절차, 업무관행의 문제, 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기강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15분쯤 발생한 대구역 무궁화호 열차와 KTX의 3중 추돌사고로 KTX 경부선 상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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