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의 꽃'으로 불리는 조정 에이트 종목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다.
영국은 1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남자 에이트(M8+) 파이널A(결선) 경기에서 5분30초35만에 2㎞의 코스를 완주해 우승했다.
세계선수권 이 종목 4연패를 노리던 독일(5분30초89)을 0.54초 차이로 제쳤다.
남자 에이트는 크루(선원) 8명과 콕스(조타수) 1명 등 총 9명이 약 18m에 이르는 배에 타서 노를 저어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팀이 이기는 종목이다.
조정 종목 중 가장 많은 선수가 한 배에 타는 종목으로, 속도도 가장 빠르다.
조정은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영국은 하계올림픽에서 1984년부터 2012년까지 1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남자 콕스리스포어(M4-)종목에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조정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은 '조정의 꽃'인 에이트 종목에서 좀처럼 세계 정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모두 독일에 밀려 2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지 않은 2012년에는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독일에 1위를 내주고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 에이트 종목에서는 미국이 6분2초14의 기록으로 루마니아(6분7초04)를 제치고 우승했다. 미국 여자 에이트 대표팀은 2006년 영국 이튼도니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6연패를 달성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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