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롬위치가 공격진 보강에 사활을 걸었다.
1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웨스트브롬위치가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와 선덜랜드의 스테판 세세뇽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야심차게 영입한 니콜라스 아넬카가 에이전트의 죽음으로 정신적 문제가 생기며 공격진에 공백이 왔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웨스트브롬위치는 여름이적시장에 닫히기 전 공격수 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선수는 데포다. 데포는 현재 로베르토 솔다도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데포는 내년 월드컵 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 받길 원하고 있다. 스토크시티와 뉴캐슬 등 한시즌 10골 이상을 보장하는 데포를 원하고 있다. 일단 마땅한 백업 공격수가 없는 토트넘은 데포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웨스트브롬위치는 데포 영입에 실패할시 세세뇽 영입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시즌 선덜랜드의 주전이었던 세세뇽은 올시즌 들어 파올로 디 카니오의 계획에서 배제된 느낌이다. 웨스트브롬위치는 임대를 통해 세세뇽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벤피카의 호드리고 모레노도 웨스트브롬위치의 레이더망에 걸려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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