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리버풀에게 졌다.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반면 리버풀은 3연승을 달렸다. 리그 선두자리도 차지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기쁨을 맛봤다. 1대0으로 이겼다. 스터리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개막후 3연승을 달렸다. 반면 맨유는 최근 두경기 무승(1무1패)에 7위로 떨어졌다.
전반 4분만에 결승골이 터졌다. 제라드의 코너킥을 다니엘 아게르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스터리지가 백헤딩으로 마무리지었다.
맨유의 반격은 거셌다. 하지만 리버풀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선방과 압박 수비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은 고민이 깊어졌다. 개막전 승리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루니의 부상 결장이 뼈아프다.
루니는 팀훈련 도중 팀동료 필 존스와 충돌, 이마에 큰 부상을 했다. 구단에서는 최소 3주 결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적설로 구단과 마찰이 있었던 루니는 개막후 2경기서 맹활약을 펼쳤다. 스완지와의 개막전에서는 2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4대1로 이겼다. 두번째 첼시전에서 존재감을 한껏 발휘했다. 0대0 무승부 속에서 왕성한 활동력으로 첼시를 위협했다. 경기 뒤 팬들이 뽑인 '맨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됐다.
루니는 22일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5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예스 감독으로서는 루니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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