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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원조 캡틴'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의 얘기다. 아이티(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크로아티아(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와의 2연전을 위해 2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구자철은 "독일 집에서부터 옷을 입고 넥타이를 매면서 마음을 다잡고 왔다. 대표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고, 다짐도 많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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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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