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 아스널 이적설'
유럽 이적 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톱스타들의 대형 이적설이 속속 전해지며,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세르'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가 외질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메수트 외질(24.레알 마드리드 CF)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아스널행 이적 임박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 역시 "아스널이 외질의 영입을 앞두고 마드리드와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외질의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약 68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외질에게 파리 생제르맹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대형클럽의 관심이 아스널과의 최종 계약의 마지막 변수라고 전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으로부터 가레스 베일 영입을 위해 8600만파운드(약 1477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출, 베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남긴 축구선수로 기록됐다.
한편 당일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구단인 AC 밀란은 이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31)의 5년만의 친정팀 복귀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카는 지난 2009년 여름 6500만 유로(약 94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AC 밀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 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결국 카카는 친정팀 AC 밀란 복귀를 선택, 친정팀의 품에 다시 한 번 안긴 카카가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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