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뫼비우스'가 베니스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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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는 8월 28일 개막한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에타'로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신작에 현지 언론과 관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뫼비우스'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매우 이례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알베르토 바르베라가 비경쟁부문 초청작인 '뫼비우스'의 레드카펫을 마련했다. 경쟁부문 초청작에 한해 진행되는 레드카펫을 비경쟁부문 초청작에서 진행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뫼비우스'는 3일 오전 9시(현지시각) 언론 대상 프레스 상영에 이어 오후 1시 공식 기자회견 및 포토콜, 오후 2시 45분 'SALA PERLA'에서 공식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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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작품으로 5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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