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회장 겸 최고 경영자 안토니오 M. 페레즈(Antonio M. Perez)는 금일 파산보호(챕터11) 로 인한 재편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고 비즈니스 이미징에 핵심화된 기업으로써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코닥은 사진 현상 및 인화에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Personalized Imaging 사업부'와 스캐너 및 캡쳐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Document Imaging 사업부'를 영국의 코닥 기업 연금(KPP:Kodak Pension Plan)으로 분할(spin-off)함으로써 파산보호(챕터11)의 마지막 단계를 마쳤다.
코닥은 6억9500만 달러(약 76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성공적인 기업회생의 절차를 밟았으며, 채권자들에게 진 빚을 청산하고 주식을 할당함으로써 새로운 4억600만 달러(약 45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페레즈 회장은 "코닥은 비즈니스 마켓에서 포장 인쇄, 기능 인쇄,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이미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라며, "우리는 기업의 재구성과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튼튼한 자본구조, 건강한 재무구조, 그리고 최고의 산업 기술을 갖추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페레즈는 "코닥은 수익성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인쇄 시장이 급격하게 디지털로 변화하는 현재에 시기 적절하게 알맞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닥의 광범위한 오프셋 포트폴리오와 하이브리드 디지털 솔루션은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공급자들의 노력에도 감사합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준 고객들과 파트너들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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