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디라의 영입을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
3일(한국시각)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이적시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펠라이니 영입 전에 케디리를 원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대답은 'NO'였다.
케디라도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독일대표팀에 합류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단이 이적 제안을 거절했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맨유나 구단과 논의할 기회도 없었다"며 "몇 주전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면담을 했을 때 잔류한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내가 뛸 자리를 알고 있었다"고 했다. 케디라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79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외질을 아스널에 판 레알 마드리드는 케디라 만큼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케디라는 외질의 이적에 대해 "개인적으로 외질의 이적 소식이 안타깝다. 그는 승부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팀으로서는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매우 매우 친한 친구 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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