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 프로 6년차인 나지완은 4일까지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6리(345타수 102안타)에 18홈런 83타점을 기록 중이다. 단연 팀내에서 돋보이는 활약이다. 팀내에서 타점과 장타율(0.499) 1위에 홈런은 이범호(20개)에 이은 2위다. '4번 타자'로서 제 몫을 충분히 한 셈이다.
Advertisement
또 8개의 안타를 더 치면 지난해 달성했던 109안타의 개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큰 의미가 없는 기록이긴 해도 도루 역시 2개만 더 하면 지난해 개인 최고기록(7개)을 뛰어넘는다. 4일 현재 팀이 25경기를 남겨둔 시점이라 타격 각 부문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넘어서거나 그에 준하는 성적을 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를 종합하면 올시즌이 바로 나지완의 '커리어하이 시즌'이라는 뜻이다.
Advertisement
올해로 만 28세. 신체건강한 나지완은 그간 팀을 위해 계속 군 복무를 연기해왔다. 사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선동열 감독의 만류로 한 시즌 더 팀에 남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차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입장이다.
Advertisement
물론 나지완이 내년시즌에도 팀에서 활약할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에 포함될 경우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현시점에서는 불투명하다. 불확실한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것은 도박이다. 팀을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취하지 말아야 할 선택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