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의 득점기계 마리오 고메즈(28)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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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는 5일(한국시각) 독일 '키커'지와의 인터뷰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내게 큰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벤치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 염려돼 거부했다"고 털어놓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4시즌 동안 113골을 넣은 고메즈는 토마스 뮐러와 마리오 만주키치에 밀려 지난 7월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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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노린 이유는 카림 벤제마 외에 확실한 스트라이커 1명이 더 필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고메즈는 지난 시즌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이 그랬듯 벤제마와 로테이션 출전을 하는 구도를 예상하고 부정적인 입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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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는 "빅클럽에서 전반전을 뛰기보다는 가능한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면서 지난 시즌 뮌헨에서 가졌던 불만을 짐작케 했다.
고메즈는 올시즌 리그 2경기와 유로파 리그 2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뛰며 한을 풀고 있다. 그는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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