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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올시즌 빈털터리로 이적시장을 마감하는 듯 보였다. 벵거 감독은 7000만파운드(약 1194억원)의 이적자금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사용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물론 협상에 실패한 부분이 컸다. 웨인 루니(맨유), 곤살로 이구아인(나폴리),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등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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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뎀바 바의 임대 이적을 몸으로 막았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외질의 이적 소식이 들렸기 때문에 뎀바 바를 달라던 아스널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스널은 우승 경쟁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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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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