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수 백용환(24)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백용환은 6일 잠실 두산전에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좌완 신인투수 임준섭과 배터리를 이뤘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KIA 2차 5라운드(전체 37순위)로 지명된 백용환은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2012년 제대해 팀에 복귀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는 이날 전까지 3경기에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KIA 선동열 감독은 "백용환이 타격에 재능을 갖고 있다. 포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겠다"며 이날 선발 포수 기용 배경을 밝혔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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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 감독은 "백용환이 타격에 재능을 갖고 있다. 포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겠다"며 이날 선발 포수 기용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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