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개념발언 덩달아 화제'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진이 뜨며 '개념 연예인' 대접을 받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금일 오전 10시 30분께 분당선 망포행 열차에 탑승한 남보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하철에서 포착된 남보라의 모습은 긴 생머리에 편안한 니트와 화이트 진을 입은 수수한 모습. 주변의 시선을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음악을 듣고 있는 그녀는 마치 여대생같은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남보라가 지하철 이용 한번으로 '개념' 평가를 받는 건 아니다.
과거 남보라는 라디오 방송에서 궂은일을 하는 어머니의 일상을 아무 부끄럼없이 공개함으로써 바르게 자란 톱스타란 이미지를 심어줬다.
남보라는 지난 달 1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면서 "점심시간에는 굉장히 바쁘다. 뚝배기 한 두 개를 나르면 엄마에게 혼난다.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를 날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DJ 홍진경이 "여배우 되면 이런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어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이런 얘기를 하는 모습이 참 예뻐보인다"라고 칭찬하자, 남보라는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지 않냐"라고 개념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실제로 남보라가 어머니 가게에서 뚝배기를 서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이어지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지하철 포착도 같은 맥락에서 남보라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속사 차를 이용하지 않고 매니저나 지인도 대동하지 않은 채 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스타의 모습이 신선하다는 평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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