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등장으로 이기자 부대가 들썩였다.
지난 8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공연을 펼쳐 부대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선 이기자 부대에서 유탄사수로 복무한 가수 김태우가 무대에 먼저 등장했다. 김태우는 '사랑비' '하이하이'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지만 장혁 서경석 류수영 박형식 윤진영 샘 해밍턴 등 '진짜 사나이'멤버와 부대원들은 박수만 칠 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뒤이어 걸그룹 씨스타가 등장하자 부대원들은 무대 앞으로 달려와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씨스타는 히트곡 '기브 잇 투미'와 '나혼자' 등을 공연했고 특히 샘 해밍턴은 "효린 제일 예뻐"를 외치며 '효린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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