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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훈을 얻었다. 혼자만의 능력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크로아티아 오른쪽 수비수인 다리오 스르나는 역시 월드클래스 수비수였다. 탄탄했다. 공간을 전혀 내주지 않았다. 손흥민 혼자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나가 아니면 둘을 이용했어야 했다. 그마저도 부족했다. 2선의 지원도 상당히 빈약했다. 왼쪽 수비수 윤석영과 중앙에 위치한 박종우는 크로아티아의 중원에게 꽁꽁 묶여 있었다. 손흥민이라는 날개를 살릴 기회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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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27분 교체아웃됐다. 무득점. 개인적으로는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본 크로아티아전이었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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