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찾아 하루 10시간씩 버스에 오르는 개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광시성 청두시 인근 한 사찰 버스 정류장에서 작은 개 한마리가 주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개는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 '황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황황이 약 15일동안 이 정류장에서 머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차하는 버스마다 올라 주인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버스 기사들은 처음 황황의 이런 행동을 봤을때 음식을 찾는 떠돌이 개로만 생각했다고.
일부 기사들은 이 개의 주인이 보름전 사찰을 방문했으며, 어떤 이유에선지 그 이후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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