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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전 1대2 패배에 대한 반성이 많았다. 한국은 10일 전주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었다. 전반은 내내 상대에게 밀렸다. 후반 들어 점유율을 회복하고 몰아쳤지만 세트피스와 역습에 2골을 내주었다. 선수들은 대부분 실력차이를 인정했다. 김보경은 "크로아티아가 준비를 잘 했다. 특히 수비부터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매끄러웠다"고 평가했다. 손흥민 역시 "전반에는 쉽게 볼을 뺏기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지동원은 "수비 조직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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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브라질과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박주호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과의 대결이라 기대된다. 뛸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동원은 "상대(브라질)를 의식하기보다는 우리의 넥스트 스텝(next step, 다음 단계)이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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