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아스널)이 자신과 팀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외질은 1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 나섰다. 아르센 벵거 감독과 함께 나선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금은 다음 발걸음을 옮겼다. 이제 세계에서 가장 힘든 리그로 왔다"고 운을 뗐다. 아스널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서는 "벵거 감독이 가진 나에 대한 계획과 생각이 상당히 중요했다"면서 "이곳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원한다. 적절한 클럽에 왔다"고 말했다. 외질은 이적 마감 당일인 2일 4200만파운드(약 719억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벵거 감독은 "외질은 우리가 펼치는 팀플레이와 잘 맞는다. 움직임이 많고 기술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플레이를 펼친다"면서 "우리 팀의 이끌어갈 선수다"고 칭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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