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한화에 설욕전을 펼치며 선두 LG를 압박했다.
삼성은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와 박석민의 맹타를 앞세워 9대2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NC에 패한 선두 LG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차우찬은 6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9승째를 따냈다. 박석민은 1회 1사 2루서 적시타를 터뜨린 것을 비롯해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선발 차우찬이 훌륭하게 잘 던져줬고, 타선에서 박석민이 해결사 역할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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