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면서 3연패를 끊었다. 장단 16안타를 몰아쳤다. SK를 끌어내리고 다시 5위로 올라섰다. SK와 승차는 반게임.
롯데는 18일 사직 KIA전에서 12대3으로 역전승했다. 정 훈과 신본기 전준우가 3타점씩, 손아섭이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는 KIA 나지완에게 2회와 3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3회말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2-2)을 만들었다. 그리고 4회말 신본기가 1타점 결승타를 쳤다. 5회말에는 손아섭이 시즌 8호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롯데는 7회 1점, 8회 대거 7점을 추가해 KIA와의 점수차를 계속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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