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2013 Korea Games Conference, 이하 KGC 2013)'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GC 2013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에픽게임스 본사의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인 앨런 윌러드(Alan Willard)가 '블루프린트를 통해 빠르고 쉽게 게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블루프린트'는 언리얼 엔진 4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로, 앨런 윌러드는 '블루프린트'를 통해 프로그래머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컨텐츠를 활용하여 시연한다.
행사 첫째 날인 25일에는 에픽게임스코리아의 우동섭 과장이 '언리얼 엔진 4의 물리 기반 렌더링 - PC에서 모바일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수식이나 공식 없이 요즘 대세인 물리 기반 렌더링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
이외에도 에픽게임스의 파트너사들에서도 언리얼 엔진과 관련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 중이다. 네오위즈의 블레스 스튜디오 팀에서는 '언리얼 엔진 3에서의 블레스 VFX', '블레스 대규모 캐릭터 제작공정', 'MMORPG "Bless"의 Massive/Seamless/Interactive World 만들기'와 같은 주제로 MMORPG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하며, 액션스퀘어의 김재영 대표는 '스타트업으로 코어 모바일 게임(Action RPG) 개발하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3D 액션 모바일 RPG를 개발하면서 느꼈던 창업과 개발과정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한편, 에픽게임스는 KGC 2013에서 별도의 부스를 설치 및 운영한다. 에픽게임스의 부스에서는 최신의 언리얼 엔진 기능 및 기술 관련 설명을 진행하며,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언리얼 엔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스는 2009년부터 KGC를 통해 꾸준히 국내 게임개발자와 예비 개발자들에게 언리얼 엔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왔다"면서, "이번 KGC 2013에서도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과 관련한 강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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