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 슬램 대회 정상에 오른 리나가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성(性) 대결을 펼친다.
18일(한국시각) 중국 신문 차이나 데일리는 리나와 조코비치가 27일 베이징에서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는 30일부터 베이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오픈 1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이 경기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중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테니스 성 대결은 보비 리그스(미국)와 마거릿 코트(호주)의 경기로 1973년 처음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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