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송이 겨울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1일(한국시각) 송이 출전시간 부족을 이유로 큰 불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송은 올시즌 7경기에서 단 한차례 출전에 그쳤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따른 출전이었다. 송은 바르셀로나의 탄탄한 중앙 미드필드진을 넘지 못하는 모습이다.
송은 이적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그는 올여름에도 몇몇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송은 터프한 수비력과 수준급의 패싱력을 지니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송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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