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는 PSG의 영혼이다."
파리생제르맹이 가능한 오랫동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시즌 30골이 넘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올여름 에딘손 카바니 등이 가세하며 이브라히모비치는 이적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AC밀란,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의 예상행선지였다. 그러나 PSG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이적에 반대의사를 뚜렷이 하며 잔류시켰다. 나세르 알 켈라피 PSG 회장은 21일(한국시각) 프랑스 일간지 르퀴프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클럽의 영혼이다. 그는 PSG의 키플레이어다. 그가 가능한 오랫동안 PSG에 잔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클럽 유스시스템 출신의 마마두 사코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알 켈라피 회장은 "우리는 사코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코는 자주 뛰지 못하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두려워했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해야만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 떠났지만, 그를 향한 PSG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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