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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홈에서 후반 35분 터진 웨슬리의 동점골로 대전과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남은 전반 23분 이종호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26분 이동현과 후반 16분 정석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웨슬리가 그림같은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승점 1점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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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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