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출신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의 맨유 데뷔 당시 모습을 공개해 올드팬들을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에 "21년 전 오늘, 브라이튼의 골드스톤 그라운데에 모인 1만6649명의 팬들이 데이비드 베컴이라 불리는 젊은이의 데뷔장면을 지켜봤다"면서 미소년 꽃미남 용모를 한 베컴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트넘과 맨유 유소년팀을 거친 베컴은 1992~1993 시즌 1군에 소집됐고 9월23일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축구 선수와 연예인의 기질이 뒤섞인 베컴 신화의 시작이었다.
맨유는 이와 함께 4년 뒤인 1996년 컵대회 우승컵 옆에서 포즈를 취한 베컴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깎아지른 듯한 외모와 함께 초록색 수트가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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