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자농구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12명의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 대표팀은 10월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가드진에는 이미선과 박혜진 이승아가 포함됐다. 국가대표 주 득점원 변연하와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끈 임영희, 그리고 차세대 포워드 김단비와 김정은 이연화가 포워드진을 이뤘다. 센터진에는 신정자와 강영숙 양지희 곽주영이 최종 발탁됐다.
화제를 모았던 중학생 괴물센터 박지수(15)는 예비 명단 16명에 포함됐지만, 이번 최종 엔트리에서는 제외됐다.
2007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최근 2개대회에서 모두 중국의 벽에 막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북한이 2부리그에 출전한다. 1, 2부팀이 맞붙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남북대결은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명단
감독=위성우(우리은행) 코치= 정상일(삼성생명) 정선민(대한농구협회) 가드= 이미선(삼성생명) 박혜진 이승아(이상 우리은행) 포워드=변연하(국민은행) 임영희(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김정은(하나외환) 이연화(KDB생명) 센터=신정자 강영숙(이상 KDB생명) 양지희(우리은행) 곽주영(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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