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좌완 기대주 노성호가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노성호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⅓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5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탈삼진 1개를 잡았을 뿐, 나머지 4명의 타자를 모두 안타로 출루시켰다. 두번째 투수 이민호가 오재일에게 적시타를 맞아 이날 기록은 ⅓이닝 4실점이 됐다.
선두타자 이종욱을 2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시킨 노성호는 허경민에게 6구만에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처했다. 직구 위주의 승부를 펼쳤지만, 모두 두산 타자들의 배트에 걸려나갔다. 낮게 제구된 공도 모두 맞았다.
3번타자 민병헌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첫 실점을 내줬다. 4번타자 김현수 타석 때 폭투를 범해 무사 2,3루. 노성호는 김현수를 4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노성호는 홍성흔에게 우중간에 뚝 떨어지는 적시타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0-3. 결국 NC 벤치는 노성호를 조기에 강판시키고 마운드에 이민호를 올렸다.
이민호는 폭투로 홍성흔을 2루까지 보낸 뒤, 이원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하지만 오재일에게 좌중간에 뚝 떨어지는 적시타를 맞아 노성호의 실점은 4점으로 늘어났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 -
"13년 지켜준 아미 존경"…방탄소년단 또 해냈다, 美 AMA 두번째 대상 '3관왕 대기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