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티아라 소연(26)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30)이 3년째 열애 중이다.
26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연과 오종혁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포착해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 12월 교제를 시작한 소연과 오종혁은 지난 23일 만난 지 1000일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등 지인들과 모여 1000일 파티를 열었다. 오종혁은 소연이 사랑스러운 듯 얼굴을 쓰다듬었고, 소연도 오종혁에게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3년이라는 오랜 시간 교제한 커플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소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부터 클릭비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2010년 11월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오종혁과 함께 출연하게 된 소연은 "클릭비에게 처음으로 숙소가 생겼다. 축하하는 마음에 모은 용돈으로 오렌지색 소파를 넣어 드렸다"고 광팬임을 인정했다. 이에 오종혁은 "요즘 아이돌은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해 준 분을 만나 무척 좋다"고 기뻐했다. 소연과 오종혁은 같은 해 12월 MBC '꽃다발'에 또다시 한 번 함께 출연했고, 이후 교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두 사람은 오종혁이 2011년 4월 해병대에 입대한 이후에도 사랑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연의 측근은 "오종혁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소연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수시로 면회를 가는 등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오종혁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현재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은 약 3년여간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오종혁의 군입대 직전 정식 교제를 시작, 비교적 만남이 잦지 못한 군생활시기 동안에도 서로의 꾸준한 배려와 이해로 만남을 이어 왔다"며 "연인 관계로는 물론 듬직한 연예계 선후배로 서로 좋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중이다. 열애와는 별개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소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관계자 역시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도 서로 다 알고 지낸다. 오종혁과 소연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교제를 시작했기 때문에 잘 부탁 드린다"고 인정했다.
한편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해 2003년까지 활동한 오종혁은 팀 해체 이후 OJ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했다. 최근 해병대를 제대한 후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5년 CMB 친친청소년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소연은 티아라의 메인 보컬로 활동, SBS '자이언트'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을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다음 달 10일에는 티아라로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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