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김-키릴 미노프 조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5차 대회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서 4위에 올랐다.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레베카 김은 러시아 출신 남자 파트너인 키릴 미노프와 짝을 이뤄 이번 대회에 나섰다. 페어스케이팅과 아이스댄스에서는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의 국적을 선택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이들은 기술점수(TES) 27.20점과 예술점수(PSC) 23.64점을 더해 50.84점을 받아 16개팀 중 4위에 올랐다.
로레인 맥나마라-퀸 카펜터(미국)가 56.98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함께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최다빈(13·강일중)이 45.18점을 받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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