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경기도 잘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NC 김경문 감독이 59일만에 시즌 4승(10패)을 올린 에릭을 축하했다. 에릭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화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에릭은 8이닝 동안 105개의 공을 던지면서 홈런 1개 포함 5안타만을 허용하며 2실점, 4사구 1개 없이 탈삼진 17개를 잡아냈다. 탈삼진 17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자, 팀내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그동안 에릭이 승운이 잘 따르지 않았는데, 딸도 태어나고 승리를 거둬 감독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도 잘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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