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앙금이 남았나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시 한번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날선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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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30일(한국시각)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오넬 메시를 위해 나를 희생시켰다. 그는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용기가 없었다. 메시는 좋은 선수지만, 나는 그때까지 메시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메시의 중앙 스트라이커 변경으로 인해 벤치로 밀려나야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시즌만에 바르셀로나 생활을 접고 이탈리아로 복귀해야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어 "조제 무리뉴와 과르디올라 감독의 차이? 나는 무리뉴 감독을 위해 죽을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환상적이며, 매우 똑똑하고, 위대한 동기부여자다"며 과르디올라 감독을 깎아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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