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지도자다."
라파엘 베니테스 나폴리 감독이 벵거 감독 추켜세우기에 나섰다. 베니테스 감독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기자회견에 나서 "벵거는 EPL 최고의 지도자"라며 "아스널은 올 시즌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순조롭게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굳이 겁을 먹을 생각은 없다.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했으나, 이번 아스널전에서는 신중함을 유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폴리는 주포 곤살로 이과인이 종아리 부상으로 아스널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베니테스 감독은 "아직 누구를 기용할 지 결정하지 못했다. 최종훈련을 지켜본 뒤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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